온게임넷은 5일 저녁 6시 인천전문대학교 체육관에서 스타리그 15번째 시즌인 ‘아이옵스 스타리그’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이 인천에서 처음으로 진행된다.
온게임넷은 5일 저녁 6시 인천전문대학교 체육관에서 스타리그 15번째 시즌인 ‘아이옵스 스타리그’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전은 천재테란 이윤열(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과 투신저그 박성준(이고시스 POS)이 5판 3선승의 대결을 벌여 2,000만원의 상금과 3번째 스타리그 우승자의 명예를 놓고 명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번 아이옵스 스타리그 결승전은 창과 창끼리의 불꽃 튀는 대결이 될 전망이다. 양 선수 모두 최근 테란(이윤열)과 저그(박성준) 진영에서 최고의 기세를 뽐낼 뿐 아니라 스타일도 매우 공격적이기 때문이다.
이윤열은 이번대회 16강에서 같은조에 속한 박성준을 한차례 꺽은바 있고 폭풍저그 홍진호를 맞이해 8강에서 2:0으로 눌러 파나소닉배 우승 이후 지속됐던 스타리그에서의 부진을 완전히 떨쳐낸 모습이다.
박성준 역시 테란의 강자 최연성을 16강에서 꺾고 8강에서 김근백을 2:0으로 누르며 큰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지금까지 결승전에서 한번도 패한적이 없을 만큼 이번대회 우승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통계적으로 보면 이윤열은 온게임넷 통산전적 46승 26패, 대저그전 23승 10패를 기록 중이며 박성준은 온게임넷 통산 31승 19패, 대테란전 18승 10패를 기록중으로 서로의 전력은 대등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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