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G 워크3 리그, ‘오크의 희망’ 황태민 결승 진출

오크의 희망 황태민 선수가 중국의 최연성이라 불리는 리샤오펑을 3대2로 꺾고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WEG2005 워크래프트3 결승전에 진출했다.

오크의 희망 황태민 선수가 중국의 최연성이라 불리는 리샤오펑을 3대2로 꺾고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WEG2005 워크래프트3 결승전에 진출했다.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메가스튜디오에서 열린 WEG2005 워크래프트3 준결승 A그룹에서 황태민과 리샤오펑은 5전3선승제 경기를 치러 마지막 세트까지 밀고 밀리는 명승부를 연출하며 마지막 5경기를 따낸 황태민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준결승에서 관전포인트는 황태민과 리샤오펑의 자존심 대결로 황태민은 첫경기부터 마지막 경기까지 모두 선영웅으로 ‘블레이드마스터’, 세컨영웅으로 ‘팬더린’을 선택했고 리샤오펑도 첫경기부터 마지막 경기까지 선영웅 ‘아크메이지’, 세컨영웅 ‘비스트마스터’를 선택했다.

이들은 영웅뿐만 1~4경기까지 똑같은 빌드를 사용해 서로의 자존심을 내세운 전략을 고수했고 4경기까지 박빙의 승부를 벌였으며 결국 황태민은 5세트에서 전략을 급선회해 지상군 위주의 전략에서 공중유닛인 `윈드라이더`를 조합하는 전략을 사용해 5경기를 잡아내며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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