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G 2005, 결승전 개최지는 ‘북경’

e-스포츠 기획사인 아이스타존은 1차 시즌 결승전 개최지가 중국 공안의 요청으로 상하이에서 베이징으로 변경됐다고 14일 발표했다.

WEG 2005 1차 시즌 결승전 개최지가 중국 상해에서 북경으로 최종 결정됐다.

e-스포츠 기획사인 아이스타존은 1차 시즌 결승전 개최지가 중국 공안의 요청으로 상하이에서 베이징으로 변경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아이스타존에 따르면 중국 공안은 1,000여 명의 청소년만 모이는 행사도 촉각을 날카롭게 세우는 터에 WEG에 대규모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보다 관리가 편한 북경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상해지역 게이머들은 중국 공안의 결정에 반발하며 상해시에 책임을 묻고 있다.

WEG 카운터스트라이크 부문에 참가한 중국 ‘Abit Strike’의 장차오시 선수는 “체육총회가 e스포츠를 정식 체육 종목으로 인정했는데도 상해시 체육총회의 무관심 때문에 대회 개최지를 북경에 빼앗겼다”고 말했다.

WEG 2005의 1차 시즌 결승전은 19일 오후 1시부터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종목 3~4위전, 워크래프트3 결승전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카운터스트라이크 결승전과 워크래프트3 3~4위전을 치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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