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모바일게임 50종, 일본 서비스 시작

개발원은 지난해 하반기 모집한 32개 업체, 94개 모바일게임 가운데 선발한 22개 업체의 모바일게임을 4월부터 일본 KDDI가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산 모바일게임 50종이 일본 KDDI를 통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개발원은 지난해 하반기 모집한 32개 업체, 94개 모바일게임 가운데 선발한 22개 업체의 모바일게임을 4월부터 일본 KDDI가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산 모바일게임의 일본 현지서비스는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사업참가업체 모집 및 심사, 일본협력파트너인 SUCCESS의 재심사를 통해 게임의 선택과 현지화 및 채택된 게임들의 KDDI 서비스 절차로 진행된다.

한편 개발원과 일본의 SUCCESS는 4월 KDDI를 시작으로, 2005년 하반기부터 일본 NTT도코모와 일본 보다폰에도 국산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개발원은 ‘국산 모바일 게임콘텐츠 수출지원 해외협력사업’ 결과를 17일 발표한다.

17일 잠실롯데호텔에서 진행되는 사업결과 발표자리에는 일본 NTT도코모 및 SUCCESS 관계자,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 대표 250여명이 참석해 한일 모바일게임 교류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개발원 우종식 원장은 “세계 최대의 모바일게임 시장인 일본시장에 국산 50종의 게임을 동시에 서비스함에 따라, 국산 모바일게임 수출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 국내 모바일업체의 공동협력 진출모델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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