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 오픈베타 스타트! 게이머 평가는?

/ 2
지난 5일부터 오픈베타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 넥슨의 온라인FPS게임 ‘워록’에 대한 국내게이머들의 반응이 각양각색이다.

지난 5일부터 오픈베타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 넥슨의 온라인FPS게임 ‘워록’에 대한 국내게이머들의 반응이 각양각색이다.

워록은 EA의 배틀필드 1942 시리즈처럼 육해공 탑승시스템을 모두 구현하는 한편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장비가 세계 주요군사국가들의 실제무기고증을 거친 사실성 위주의 대규모 온라인FPS게임을 표방한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흥미를 자아낸 작품.

현재 워록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응은 ‘좀 더 지켜보자’는 의견과 함께 양분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클로즈베타테스트 당시 기존의 국내 온라인FPS와 다른 ‘대규모 전투’의 구현으로 대체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오래도록 게임을 즐겨온 고급유저들은 개선할 여지가 많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호평을 내리는 게이머들은 ▲오토바이, 탱크 등 국내 온라인FPS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탈 것의 구현과 ▲병과별로 다른 스탯 적용으로 플레이방식의 다변화를 이뤄 캐릭터의 개성을 부각시켰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무엇보다 플래닛사이드, 배틀필드 시리즈 등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규모 전투의 묘미를 국내 라이트유저에게 ‘전도’했다는 점을 높이 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해외인기작의 표방을 문제삼아나선 게이머들의 부정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다.

워록의 병과시스템이나 게임진행방식을 두고 리턴 투 캐슬울펜슈타인의 캐릭터시스템과 배틀필드 1942의 컨퀘스트 모드 등과 비교하며 워록만의 독창성을 찾아야한다는 점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 공중화기 등 시스템은 공개됐지만 아직 구현되지 않은 다양한 요소의 업데이트 역시 시급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넥슨 관계자는 “비교되는 게임성에 대해서는 계획된 업데이트의 다양한 차별화요소로 극복해나갈 계획”이라며 “미구현된 시스템 역시 밸런스 조정작업이 끝나는대로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6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