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원시전 2, 국내 최고 개발비용 돌파!!! 영화 쉬리보다 1.5배가 더 많은 무려 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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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소프트에서 제작중에 있는 쥬라기 원시전 2의 개발비가 35억원의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 게임사상 최고의 개발비용 기록을 갱신했다. 위자드소프트에서 제작중에 있는 쥬라기 원시전 2의 개발비가 35억원의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 게임사상 최고의 개발비용 기록을 갱신했다.
위자드소프트는 1일 오는 5월경 출시예정인 쥬라기 원시전 2의 개발비용이 35억원을 돌파, 국내 최대의 개발비용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쥬라기 원시전 2는 지난 96년부터 개발에 착수, 개발기간으로도 국내 최고의 개발기간을 기록하게 됐다. 기존 최고의 개발비용은 킹덤언더파이어의 30억원선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번에 쥬라기 원시전 2에 의해 그 기록이 갱신되게 됐다.
쥬라기 원시전 2가 이렇듯 35억원의 이르는 엄청난 개발비용을 투자할 수 있게 된 것은 위자드소프트가 개발 및 유통을 함께 하기 때문이다.
개발만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서는 판권료 때문에 이처럼 많은 금액을 과감히 투자할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유통사에서 지불하는 판권이 대개 2억원~5억원 사이이기 때문이다.
타 국내 개발사의 기존 판권료의 7배나 이르는 금액을 게임의 투자한 것은 위자드소프트 입장으로서는 상당한 모험이다.
35억원이면 약 7개의 국내 타이틀을 라이센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오랜 유통경험을 가지고 있는 위자드소프트가 모르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면 쥬라기 원시전 2에 대한 위자드소프트의 기대한 얼마만큼 큰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쥬라기 원시전 2는 지난 96년 개발착수에 이어 98년과 지난해 두차례에 걸쳐 시스템과 그래픽을 완전히 재작업하는 시련을 겪었다. 특히, 지난해 E3쇼 이후 쥬라기 원시전 2는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좀 더 확실한 그래픽과 시스템이 요구된다는 것을 절실히 체험한 후 최근까지 재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위자드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완벽한 게임으로 국내외 게이머들을 만나기 위해 다소 무리한 금액을 투자했다\" 며 \"스타크래프트 이후 국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계를 완전히 평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쥬라기 원시전 2의 35억원 개발비용은 국내 최다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쉬리의 24억원의 약 1.5배 가까이 되는 금액이다.

<지봉철>

국내 최고의 개발비용을 갱신한 `쥬라기 원시전 2`의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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