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서바이벌 프로젝트에서 유저들의 공식 후원모임인 ‘서포터즈’를 통해 비매너 게임환경 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게임내에서 불량유저 정화활동, 초보 도우미, 각종 의견개진 등 매너 플레이를 위해 구성된 후원자 역할의 모임으로, 지난달 진행한 서포터즈 1기 선발당시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지원자중에는 중국, 미국, 이탈리아, 홍콩 등에 살고 있는 유저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선발된 서포터즈 1기는 올 12월까지 게임의 소식전달, 초보유저 도우미, 불량유저 단속,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스텝참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매월 캐쉬 활동비와 특별 아이템을 제공받는다.
한빛소프트 박희주 과장은 “서포터즈의 노력으로 초보유저들의 빠른 적응과 플레이 환경의 정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계속해서 기수별 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굿매너 플레이 환경조성을 위한 질적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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