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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대전을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대전 프로그램이 오는 30일 KM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연예인 대전 프로그램인 `KM라이더`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KMTV를 통해 방송된다고 28일 밝혔다. MC의 초대를 받은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카트라이더 실력을 겨루는 KM라이더는 최근 방송에 복귀한 가수 문희준 씨가 MC를 맞아 눈길을 끌고 있다. |
첫 방송은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부터 60분간 방송되며 그룹 `Take`, `LPG` 그리고 이의정 씨가 출연해 문희준 씨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넥슨은 "KM라이더 프로그램은 게임관련 방송컨텐츠 증가뿐만 아니라 게임컨텐츠의 대중화라는 면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카트라이더가 온라인게임 대중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연예인은 물론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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