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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맵 아쿠아로드와 건전게임시행을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수중 맵 아쿠아로드에 아쿠아리움 마을 및 신규몬스터를 추가해 아쿠아로드의 기본구성을 완성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다. 새롭게 추가된 ‘아쿠아리움 마을’은 ‘아쿠아로드’의 한 가운데 있는 마을로 바다 속의 놀이 공원과 같은 모습을 띠고 있다. 여기에 ‘버블피쉬’, ‘플라워피쉬’, ‘크라피’, ‘크립’ 등 다양한 바다 속 몬스터들도 추가돼 수중 맵 ‘아쿠아로드’를 즐기는 유저들의 즐거움이 더할 전망이다. |
넥슨은 이번 패치 이후 ‘아쿠아로드’에서 모든 캐릭터가 점프 공격을 할 수 있게 된 점도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슨은 "기존 아쿠아로드에서는 유영하며 몬스터를 공격하는 방식이 사용돼 유저들이 점프 공격에 대한 필요성을 건의했다"며 "이런 유저들의 의견을 이번 업데이트에 적극 수렴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메이플스토리 만들기’ 패치도 함께 진행됐다. 패치를 통해 게임에 대한 각종 불량 프로그램 사용을 제한하기 위한 해킹 방지시스템이 추가됐으며 불량 유저들에 대한 ‘블랙리스트’와 ‘신고시스템’도 마련됐다.
`메이플스토리` 채은도 개발실장은 “9월에 선보인 아쿠아로드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 준 많은 유저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쿠아로드’의 즐거움이 더욱 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채 실장은 “건전한 메이플스토리 만들기 패치를 함께 진행하는 만큼 게임 이용 중 유저들이 불편을 느끼는 부분들이 조정됐기 때문에 좀 더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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