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바일로 개발 중인 '메탈슬러그 레볼루션' (사진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다같이 칼칼칼' 개발사인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메탈슬러그' IP를 활용해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슈팅 RPG '메탈슬러그 레볼루션(Metal SLUG Revolution)'을 공개했다.
'메탈슬러그 디펜스'는 '메탈슬러그' 세계관을 모티브로 한 타워 디펜스 장르의 액션 게임으로, 마르코 롯시, 타마 로빙, 피오 제르미, 카사모토 에리 등 주인공 캐릭터를 포함해 SNK 플레이모어의 검수를 거친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한다.
게임 내에는 총 250여종 이상의 다채로운 슬러그가 등장해 공격형 타입, 방어형 타입, 지원형 타입, 복합형 타입 등 다양한 속성 및 스킬을 선보이며, 150여종에 미션 스테이지와 PvP 팀대전 모드, 서바이벌, 보스 모드 등이 탑재된다.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조만간 '메탈슬러그 레볼루션' 공식 카페를 오픈하고, 사전등록 모집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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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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