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영상은 신작 '블랙스쿼드'의 짜릿한 클랜 매치 현장입니다. FPS 유저 사이에서 명성 높은 '프로젝트KR'과 '루나틱하이'가 등장하지요. 두 클랜은 경기 내내 그야말로 고수의 모습을 보입니다. 적의 머리를 노리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더군요. 그리고 영상에서는 FPS에서 뼈가 굵은 두 클랜의 블랙스쿼드 평가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 블랙스쿼드: 프로젝트KR vs 루나틱하이 클랜매치
오늘 소개할 영상은 신작 '블랙스쿼드'의 짜릿한 클랜 매치 현장입니다. FPS 유저 사이에서 명성 높은 '프로젝트KR'과 '루나틱하이'가 등장하지요. 두 클랜은 경기 내내 그야말로 고수의 모습을 보입니다. 적의 머리를 노리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더군요. 그리고 영상에서는 FPS에서 뼈가 굵은 두 클랜의 블랙스쿼드 평가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KR의 정범기 클랜원은 'FPS게임은 대개 타격감에 문제가 많은데, 이번에 나온 블랙스쿼드는 타격감이 나름 괜찮다'며 호평을 남겼습니다. 몇 가지 자잘한 문제들은 충분히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고요. 또한 박용식 클랜원은 '광원 효과나 지형지물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충분히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루나틱하이의 최범호 클랜원은 블랙스쿼드의 장점을 쉬운 조작감과 타격감으로 꼽았습니다. 영상 속 그의 환한 미소와 제스처를 보고 있자니 저도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정말 재밌게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
안영모 클랜원은 앞으로도 이런 경기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운을 띄우면서, '다른 FPS에 비해 총을 쏘기가 너무 쉬운 것이 단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무래도 컨트롤이 중요한 FPS에서 총 쏘기가 지나치게 쉽다면 몰입감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FPS 고수 프로젝트KR과 루나틱하이의 클랜 매치! 그리고 두 클랜의 블랙스쿼드 평가는 아래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참가자들 중 대다수가 타격감을 강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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