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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까지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한 온라인게임 더라컨이 테스트영상을 홈페이지(www.thelacon.com)을 공개했다. 이번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는 더라컨만의 전투방식인 몬스터 샤워를 비롯해 `멀티어택시스템`을 추가로 선보였다. 멀티어택시스템’은 유저가 자신의 원거리 공격용 개인화기인 소총류를 비롯해 근거리 공격병기는 물론 미사일 개념인 윙캐논과 런처 등을 동시에 가동해 전투를 벌이는 것으로 온라인 게임사상 처음으로 ‘더라컨’에서 선보이는 것이다. |
놉센은 "더라컨은 빠른 스피드와 색 다른 방식을 통해 콘솔같은 전투를 온라인에서 구현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번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가 더라컨의 스피드와 타격감을 검증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더라컨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테스터 모집은 홈페이지(www.thelacon.com)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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