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스포츠협회는 30, 31일 양일간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제 1회 스페셜포스 커리지매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용산 민자역사 내에 건립되는 ‘e스포츠 상설경기장’ 개관 후 첫 공식경기로 치러지는 제 1회 스페셜포스 커리지매치는 상설경기장 개관을 기념하고 국산 e스포츠 종목의 활성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누구나 참가가능하다. 협회는 커리지매치 출범을 위해 최근 FPS전담 심판인원을 채용하고 체계적인 대회운영을 위해 각 주체와 협의를 거쳤다.
네오위즈와 협회는 협의를 통해 2006년 이후 진행될 방송사 공인리그의 출전자격을 커리지매치 또는 공인대회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준프로게이머’이상으로 제한하고 경기의 질적향상을 통해 프로 e스포츠로의 체계화를 이뤄나갈 것에 합의했다.
이로써 준프로게이머 발굴을 위해 스타크래프트 종목에만 한정됐던 커리지매치는 국산 e스포츠종목 활성화를 위해 영역을 확장하게 됐으며 스페셜포스로는 준프로게이머의 발굴을 통해서 프로 e스포츠 도약으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한국 e스포츠협회 제훈호 상임이사는 “한국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는 현재 인프라에 종목 다양화와 국산화가 수반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스페셜포스 커리지매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홈페이지(www.e-sports.or.kr)와 프로게이머 공식홈페이지(www.progam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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