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게임이라고 깔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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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부터 가족용으로 선보이고 있는 아동용 게임들이 기대밖에 선전을 펼치고 있어 각 유통사들의 효자상품으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가족용으로 선보이고 있는 아동용 게임들이 기대밖에 선전을 펼치고 있어 각 유통사들의 효자상품으로 등장하고 있다.
한빛소프트의 `하얀마음 백구`, 위자드소프트의 `쿠키샵`, `부메랑파이터` 등이 연말시장을 강타, 예상외에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 타이틀들은 창세기전 3 파트 2, 악튜러스, 디아블로 2, 킹덤언더파이어 등이 버티고 있는 겨울시장에서 현재까지 2만장에 가까운 판매를 기록, 대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타이틀들이 이처럼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까닭은 아동용 타이틀이라는 한계속에서도 나름대로의 독특한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위자드소프트의 쿠키샵은 요리라는 이색 소재를 선택, 어린이와 여성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TV만화영화를 소재로 한 한빛소프트의 `하얀마음 백구`도 `진돗개` 라는 재미있는 소재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들 아동용 게임은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하며 가족들 모두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자극적인 장면이 없다는 점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동용 게임들은 국내에서 40만장 이상을 판매한 삼성전자의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에서 볼 수 있듯이 특별한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점에서 당분간 지속적인 인기를 누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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