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언더파이어, 무서운 저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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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언더파이어가 지난해 연말을 기점으로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킹덤언더파이어(이하 커프)가 지난해 연말을 기점으로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발표된 판매순위에서도 무려 10계단이나 순위상승하는 저력을 과시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네트워크 게임 전용서버인 워게이트(Wargate) 동시접속 사용자수가 최근 500명을 돌파하면서 스타크래프트의 대를 잇는 RTS 게임으로서의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자생적으로 생긴 길드만도 60여개가 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실제로 스타크래프트도 게임출시후 배틀넷 500명의 동시접속 사용자수를 기록하는데 2~3달여의 기간이 걸렸다는 점에서 커프의 가파른 성장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커프의 이러한 뒷심은 게임매니아에서 일반인들에게로 관심이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비롯된다고 분석하고 있다. 60여개의 길드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것도 커프의 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60여개의 길드중에는 전문프로게이머들이 속한 길드도 대거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봉준구, 유병옥 등의 전문프로게이머가 소속된 솔라시스템(SolarSystem)과 김동수 프로게이머와 아마추어 고수인 김종두 씨가 활약하고 있는 크로스(Cross), 아이러브(ILOVE) 등 10여개의 길드가 여기에 속한다.
솔라시스템의 유병옥 선수는 “화려한 그래픽과 생동감 넘치는 음향효과가 일품이다\"며 \"전술의 다양성면에서도 커프는 대단한 게임\" 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프는 미국시간으로 8일 GOD를 통해서 북미시장을 공략할 예정으로 있으며, 북미시장에서의 성공여부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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