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 매출 10조 원대 이상 컨텐츠 산업 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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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에 2010년까지 온라인 게임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산업 단지가 조성 될 전망이다.

 

▲ 중국의 `실리콘 밸리` 중관촌 

중국의 게임 관련 사이트 1t1t. com (http://www.1t1t.com/)은 최근 열린 제 11회 중관촌(中關村) 투자설명회를 통해 2010년까지 중관촌(中關村) 에 IT 기반의 글로벌 산업단지가 조성될 계획이 발표 되었다고 밝혔다.

1t1t. com은 이 산업단지는 연간 매출 1000(한화 약 12조 원)억 위안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2~3개의 다국적 기업과 연간 매출 100억(한화 약 1조 2000억 원)위안을 낼 수 있는 10개 이상의 기업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1t1t. com 여기에 덧붙여  향후 중관촌에서 중점적으로 육성될 사업으로 디지털 컨텐츠가 거론되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 애니매이션 등이 주도적인 위치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관촌 관리위원회 다이웨이 부주석은“2010년, 중관촌은 중국에서 제일 중요한 문화 창작기지로 성정할 것”이라며 “디지털 제품을 중점적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 디지털 애니메이션, 온라인 게임 서비스 등의 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중관촌(中關村)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디지털 산업 단지로 일명 중국의 ‘실리콘 밸리’라고 불리우는 곳. 최근 중관촌은 중국 정부 적극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제트파크 (ZhongGuanChun Science Park) `라는 이름으로 지역 명을 바꾸는 등 직접 IT 제품들을 연구ㆍ개발ㆍ생산하기 위한 채비를 하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중국사회과학원은 최근 발간한 <2006년: 중국문화산업 발전보고>에서 올해 중국온라인게임시장의 규모가 83.4억 위안(한화 1조 4억 원대)의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올해 전세계 온라인게임시장 규모의 20%에 해당하는 수치.

이 보고서는 “광역폭의 보급으로 무선인터넷이 활성화 되면 온라인게임은 게임산업의 주류가 될 것”이라며 “향후 5년 이내 아시아 게임산업에서 큰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국적 기업이 들어서게 될 중관촌 건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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