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팔려면 한국 부스걸을 벤치마킹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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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aku는 이어 지난 7일(현지시간)에 `No, This is How You Sell world of warcraft"란 제목의 글을 통해 “지난번 대만에서 wow를 파는 방법이 나간 후 우리에게 한국에서 WOW를 파는 방법에 대한 제보가 추가로 들어왔다”며 동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해외의 게임 유저들이 한국 게임 부스걸 문화를 풍자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북미의 게임전문 블로그 Kotaku(http://www.kotaku.com/)는 지난 2월 대만에서 이루어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WOW) 런칭 행사를 소개하는 글에서 비키니 옷을 입은 행사 도우미들을 가리키며 “누가 이들에게 저항할 수 있으랴, 이것이 바로 WOW를 파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Kotaku는 이어 지난 7일(현지시간)에 `No, This is How You Sell world of warcraft"란 제목의 글을 통해 “지난번 대만에서 wow를 파는 방법이 나간 후 우리에게 한국에서 WOW를 파는 방법에 대한 제보가 추가로 들어왔다”며 동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이들이 공개한 동영상에는 지난달 한국에서 치러진 월드와이드인비테이셔널(이하 WWI) 행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동영상은 처음에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로 시작해 행사장 안의 부스걸 들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동영상 앞부분에는 “한국의 과학자 그룹들은 4년 동안 비밀리에 최고로 매력적인(hottest) 부스걸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복잡한 수학 공식을 보여주며 익살스럽게 전개시키고 있다.

이 영상은 최근 게임쇼마다 유행하고 있는 한국 부스걸 문화를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의도가 다분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 하지만 앞부분에 일반 남성 관객을 집중 클로즈하며 해학적으로 표현한 부분 등 개인 초상권을 무시한 부분도 있어 다소 지나치지 않았냐는 지적도 받고 있다.

또 일부 관계자들은 "최근 WOW의 서비스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개되면서 일부 북미유저, 유럽유저들이 아시아 유저들을 폄하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며 "이 동영상도 한국 WOW 유저들의 순수성을 깎아내리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해 논란이 예상된다.         

          

▲ SWEDISH FISH에서 제작한 한국 WOW 풍자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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