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프랑스 정부, 게임 개발자에 예술문화 훈장 서훈</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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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유명 게임 개발자들에게 예술문화 훈장을 수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정부가 유명 게임 개발자들에게 예술문화 훈장을 수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문화통신성은 미야모토 시게루, 마이클 앤슬, 프레드릭 레이널 씨 등 3명의 게임 개발자에게 자국의 예술문화 훈장을 서훈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미야모토 시게루 씨는 수퍼 마리오 시리즈와 젤다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 개발자며 마이클 앤슬 씨는 ‘레이맨’ 시리즈로, 프레드릭 레이널 씨는 ‘얼론 인 더 다크’ 시리즈로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개발자.

프랑스의 예술문화 훈장은 수상대상을 프랑스인으로만 국한하지 않으며 프랑스에 큰 영향을 끼친 예술문화의 관계자라면 누구나 훈장을 받을 수 있다. 예술문화 훈장은 매년 명단이 발표된 후 서훈이 진행되는데 올해에는 미야모토 씨 등 3명의 게임 개발자가 서훈 명단에 포함됐다.

과거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이 예술문화 훈장을 받은 바 있으나 게임 개발자가 서훈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 예술문화 훈장의 서훈 대상자가 게임 개발자로까지 넓혀졌다는 점은 예술과 문화의 나라로 대표되는 프랑스에서 게임이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대중적인 문화 컨텐츠로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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