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림존 전용 컨트롤러에 게이머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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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에 나올 법한 괴물 모양을 한 게임기 컨트롤러에 전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F영화에 나올 법한 괴물 모양을 한 게임기 컨트롤러에 전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데스크림즌으로 추정되는 게임의 전용 컨트롤러. 2005년 일본 후쿠시마에서 열린 한 미술전에 일본의 예술가 다카마사 스미 씨가 출품한 작품이다.

높이 2.2미터, 너비 3.4미터, 무게 50kg에 달하는 이 컨트롤러는 데스크림즌 전용 컨트롤러로 개발된 것으로 마치 거대한 괴물을 앞에 두고 게임을 조작하는 느낌을 주어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제작자의 설명이다.

크기가 너무 커 실용화될 수 있을 것인지에는 의문이 남지만, 이 소식을 접한 일본과 미국의 게이머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다른 사이트로 퍼다 나르고 있다.

데스크림슨은 세가새턴용으로 첫 번째 작품이, PS2용으로 두 번째 작품이 발매된 슈팅게임임으로 하드웨어의 성능을 살리지 못한 그래픽과 사운드, 부실한 게임내용, 산재한 버그 등으로 게이머들 사이에 ‘최악의 게임’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간혹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 작품이 가진 독특한 게임성(?)을 높이 평가해 ‘데스사마(데스님)’라고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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