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설가 신문선씨가 사이버 축구 게임 해설에 도전한다. 케이블 게임채널 온게임넷에서 8일 부터 방송되는 질레트 피파 2006 리그 (매주 토,일 오후 9시 30분 방송) 게임 대회의 해설 위원으로 나선 것.
질레트 피파 2006 리그는 전국의 피파 매니아들이 참가하는 사이버 축구 게임 대회. 32명의 피파 고수들이 독일 월드컵 한국전 티켓과 우승 상금을 놓고 격돌을 벌일 예정이다. 32명 출전 선수가 이번 독일 월드컵에 참가하는 국가들을 하나씩 선택해 게임에 참여한다.
신문선 해설위원은 인기 게임캐스터 전용준, 게임해설가 황성진과 중계진을 이뤄 호흡을 맞춘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전세계 축구 선수들의 장단점에 대한 정보를 활용해 실제 축구와 사이버 축구를 비교하며 설명할 예정. 게임 속 선수들의 움직임이나 해당 국가의 전술을 소개하며 자연스레 독일 월드컵 출전국에 대한 이해도 높일 예정.
신문선 위원은 ‘피파2006’ 게임에 대해 “실제 축구와 비슷하면서도 플레이 속도가 빠르고 정교해서 해설이 쉽지 않다”며 “2001년 처음 이 게임을 접했을 때 보다 엄청나게 발전했다”고 말했다.
신문선 위원은 이미 2001년 출시된 ‘FIFA 2001’ 게임의 한국판에서 해설가로 목소리 더빙을 했었고, 2002년에는 인기 게임 캐스터 전용준과 함께 피파 리그 중계를 몇 경기 해 본 경험이 있다. 이번 대회 캐스터인 전용준 역시 ‘FIFA 2002’ 게임 한국판의 캐스터로 목소리 더빙을 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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