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메카의 온라인게임 인기순위가
확 바뀌었습니다.
게임메카는 국내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에 관한 객관적이고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기존 온라인게임 순위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온라인게임 전문잡지 네트파워, 유명 검색포탈, PC방 게임접속
시간, 해당 게임 홈페이지 방문자, 온라인게임 트래픽 자료,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된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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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그라나도, 내우외환 겹쳐"
▲ 온라인게임 건조기 ‘산불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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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산불경계령이 내려진 4월, 게임계도 때 아닌 ‘산불주의보’로 시끄럽다. 3월만 해도 중위권을 중심으로 치열했던 온라인게임 ‘순위다툼’이 4월에 들자 ‘산불’ 번지듯 전체 순위로 옮겨 붙고 있다.그것도 아주 빠른 속도로 말이다. 특히 4월 첫째 주는 게임계 이렇다할 만한 이슈가 없는 ‘건조기’라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4월 첫째 주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를 보면 카트라이더, WOW, 스페셜포스의 ‘탑3’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극심한 지각변동 겪고 있다. 사이트 통합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프리스타일은 지난주 14위에서 6계단 뛰어오른 8위를 기록해 명예회복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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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19위까지 떨어진 제라. 명문 넥슨가의 적통으로써 이름값을 못하고 있다 |
통합사이트가 완성되는 오는 5월부터 5:5 리그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단행되면 여름방학 온라인게임 ‘대권’까지도 노려볼만하다. 반면 리니지는 ‘명의도용 광풍’의 후유증으로 5계단 하락해 프리스타일과 명암이 엇갈렸다.
중위권 순위다툼도 좀처럼 진화되지 않고 있다. 특히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는 중위권 산불의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다. 팡야는 오픈 2주년을 맞아 결제금액의 일부를 보너스로 지급하고, 아이스 캐논맵을 업데이트 하는 등 신작 못지 않은 왕성한 변신을 단행했다. 그 결과 지난주에 비해 무려 20계단이나 뛰어올라 21위를 기록해 원조 캐주얼 스포츠게임의 화력을 과시했다.
한때 그라나도와 함께 ‘빅3’로 불리며 이슈몰이를 했던 제라는 10위권 고지를 넘지 못하고, 오히려 6계단 떨어져 20위권 이하로 밀려날 조짐이다. 제라는 형님뻘인 마비노기(12)보다 낮은 성적을 보여 당분간 넥슨집안의 ‘미운오리’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됐다.
▲ 추락하는 리니지는 패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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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MORPG 제왕 ‘리니지’가 명의도용 사태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리니지는 지난 2월, 명의도용 사태 이후 아우뻘인 리니지2의 뒷전으로 밀려나더니, 급기야 한 달 만에 10위권 밖으로 떨어지는 수모를 당했다. 그것도 지난주에 비해 5계단이나 밀려난 11위로 추락해 제왕의 자존심을 구겼다. 리니지 추락의 원인은 명의도용 여파로 게임의 업데이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 실제로 명의도용 문제로 국민적인 지탄을 받으면서, 지난 3월 업데이트 예정이었던 ‘에피소드 5’가 4월말로 연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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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싼 수업료 치렀다. 이제부터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유저의 놀란 가슴부터 달래주어야 할 것이다 |
게다가 현재 리니지 관련 업데이트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유저이탈이 계속될 것이라 업계는 전망한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 측은 일시적인 동접자 하락은 있었지만 현재 회복단계에 들어갔다며, 4월말 에피소드 5 업데이트로 실추된 명예를 되찾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도 이번 리니지 순위하락은 명의도용 사태로 인한 일시적 후유증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다만 엔씨소프트가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서비스의 내실을 다져야만 과거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지적했다.
▲ 벼랑 끝에 선 그라나도, ‘내우외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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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무서운 신인으로 등장한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내우외환’의 위기를 맞아 벼랑 끝에 몰렸다. 한때 WOW의 아성까지 넘보며 부동의 4위를 고수했던 그라나도가 이번 주 리니지 2에 밀려 5위로 후퇴했다. 그라나도의 위기는 단순히 순위하락 때문만은 아니다. 지난 2월 오픈한 그라나도는 오픈 10일 만에 동시접속자 7만 이상을 기록하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3월부터 컨텐츠의 한계가 드러나자 유저들의 대거이탈로 이어졌다. 한빛소프트측은 컨텐츠 부족을 호소하는 유저들에게 만족스런 업데이트 계획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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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그파동과 해킹사태 등 연이은 악제로 몸살을 앓고있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그야말로 벼랑끝에 몰린격 |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아이템 버그문제와 클라이언트 해킹사건 등 연이은 악제로 그야말로 ‘내우외환’의 위기에 몰렸다. 특히 아이템 버그문제는 개발사측이 버그사실을 미리 알고도 한 달간 방치해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클라이언트 해킹 등의 ‘외적인 악제’는 지금까지 쌓아온 그라나도의 ‘공든 탑’을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며 보안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이밖에 타임 앤 테일즈(45), 샤인 온라인(47), 라스트 카오스(50)가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해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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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한 샤인온라인(좌), 타임 앤 테일즈(우). 두 게임 모두 만만치 상승세를 타고 중위권 탈환을 노리고 있다. 이들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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