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일본게임, 독도침탈계획 사실적으로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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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도해양탐사선 출항으로 인해 한일 관계가 극도로 긴장된 지금, 일본의 독도침략 시나리오를 그대로 예고한 게임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의 독도해양탐사선 출항으로 인해 한일 관계가 극도로 긴장된 지금, 일본의 독도침략 시나리오를 그대로 예고한 게임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작년 11월 출시된 ‘현대대전략 2005’는 일본 자위대가 한국, 북한, 중국과 전쟁을 벌인 후 유엔 상임이사국으로 진출해 중앙아시아 분쟁에 개입한다는 내용으로 출시 당시 역사왜곡 문제로 떠들썩했던 게임이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현대대전략 2005’의 시나리오 중 일부인 ‘일한공방전’.

이 시나리오에서는 일본의 극우 단체가 독도상륙 도중 미리 주둔해 있던 한국 해양경찰에 구속되고, 이에 일본은 특수부대를 이용해 독도를 급습하고 탈환에 성공한다고 나와 있다.

지난 18일 일본이 독도로 해양탐사선을 출항시켜 독도 영유권을 장악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6개월 전 게임에서 일본이 예고 없이 독도로 특수부대를 출항시켜 독도를 침공한다는 내용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일본의 독도침공 야욕을 그대로 드러내는 시나리오

더구나 시나리오상의 ‘제주도 전초전`이나 ‘제주도 제압전`의 경우 태평양전쟁 당시 제주도가 일본군의 병참기지로서 전쟁터로 전락할 뻔 했던 역사적 사실이 있어, 이 시나리오가 그저 허구라며 쉽게 넘겨버릴 일만은 아니다.

독도를 물론 제주도까지 점령하려는 시나리오에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일본의 야욕이 그대로 담겨져있는 시나리오에 경악을 금치못했다”며, “일본 게임을 할 마음이 사라질 정도”라고 말했다.

특히 ‘현대대전략’ 시리즈의 개발사 시스템소프트는 일본 극우파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한편 ‘현대대전략’ 시리즈는 고이즈미 총리가 신사참배 등으로 국제적인 물의를 일으키거나, 일본의 자위대 파병문제 등이 이슈가 될 때마다 일본이 세계 각국의 분쟁지역 해결사로 나서는 내용으로 출시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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