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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승리로 종료된 블소 한중 최강전, 신규 직업 '주술사'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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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객들로 가득 찬 '블소' 비무제 한중 최강자전 현장

엔씨소프트는 22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비무제 한중 최강자전을 개최했다.

금일 열린 한중 최강자전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한국과 중국 간판 선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21일 열린 한국 최강자전 결승전에서는 강덕인(권사)과 이성준(검사)이 출전해 접전을 벌여, 이성준 선수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 날 대회장에는 수많은 '블소'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결승에서는 한국 선수 이재성(기공사)와 중국 선수 탕웬보(역사)가 맞붙었다.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을 건 대결에서는 이재성 선수가 '블소'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또한, '블소'의 신규 직업인 주술사도 이 날 행사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많은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주술사'는 오는 12월 17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참관한 관람객들에게는 특수 제작된 신규 의상 '용호'와 미공개 신규의상 1종, 응원용 ‘블소’ 일러스트 수건이 제공됐다. 여기에 '블소'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된 정준영의 특별 공연도 펼쳐져 화제를 모았다.

게임메카는 부산에서 열린 '블소 비무제' 한중 최강자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21일(금)에 이어 22일(토)에도 많은 팬들이 몰렸다




▲ 오늘의 특별 이벤트는 '블소' 홍보모델 정준영의 미니 콘서트




▲ 이어 오는 17일 업데이트 예정인 '블소'의 신규 직업 '주술사'가 공식 발표되었다






▲ 중국과 한국에서 몰려온 팬들




▲ 곧이어 메인 이벤트, 한중 최강자전이 펼쳐지고...




▲ 한국의 이성준 선수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블소'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 그럼 12월 17일을 기다리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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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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