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 숙적 최연성에 설욕! SKT 패자부활전 노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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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MSL 2주차 16강 경기에서 강민이 ‘괴물’ 최연성을 꺾었다.

프링글스 MSL 2주차 16강 경기에서 강민이 ‘괴물’ 최연성을 꺾었다.

제1경기로 준비된 최연성과 강민의 경기는 강민은 기대 이상의 플레이를 보여주며 승리했다. 상대전적 3승9패로 열세인 강민은 그동안 MSL에서 최연성에게 승리를 거둔 적이 없었다.

강민은 최연성의 FD전략에 맞서 물량에 기초한 경기를 보여주었다. 최연성 역시 초중반 첫 교전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중후반 엄청난 물량을 뽑아내며 강민을 긴장시켰다. 그러나 강민은 자신의 유닛조합을 최선으로 지키며 교전에서 승리, 숙적인 최연성을 무너뜨렸다.

이어 2경기 박지호 송병구의 경기에서는 박지호가 리버드랍을 성공했지만 완벽하게 제공권을 장악한 송병구가 역전승을 거두었다. 3경기에서는 테란의 속도전을 보여준 한승엽이 마린메딕러시로 그대로 성학승의 전진성큰을 부수고 경기를 끝냈다. 4경기 SKT T1간의 경기인 전상욱과 윤종민의 경기에서는 윤종민의 끊임없는 드랍과 견제에도 불구하고 뚝심있게 물아세운 전상욱이 승리했다.

한편 이번 경기 결과로 다음주 패자전에서는 SKT T1선수가 무려 8명중 6명을 차지하게 되었다. 다음주 경기에서 패배하는 선수는 리그를 마감하게 되고 서바이버 2R로 떨어져 9차 MSL에 대한 재도전을 노리게 된다.

특히 C조의 최연성과 박지호의 패자전대결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이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그 후에 다가올 서바이버2R경기 결과에 따라서 박지호 최연성중 1명이 오프라인 예선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

다다음주 승자전에서는 조용호대 임요환 마재윤대 박정석 강민대 송병구 한승엽대 전상욱의 매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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