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웹보드게임의 선전으로 2006년 1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CJ인터넷의 2006년 1분기 실적은 매출 256억 1천만원, 영업이익 103억 5천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2005년 4분기보다 각각 10.7%, 40.3%가 성장한 수치로 2005년 1분기에 비해서는 각각 24.3%와 52.2%가 높다.
이 같은 1분기 실적은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실적성장세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특히 넷마블의 ‘주력종목’인 웹보드게임의 선전으로 2005년 4분기 대비 21.3% 상승한 약 14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퍼블리싱게임은 2005년 4분기 대비 0.6% ‘소폭상승’한 9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그쳤다. 특히 CJ인터넷의 이번 실적발표는 상용화를 앞둔 ‘서든어택’의 수익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향후 서든어택의 성공적인 상용화 상황에 따라 퍼블리싱 사업의 명암이 갈릴 전망이다.
회사측은 ‘건즈온라인’, ‘그랜드체이스’ 등 장수게임들의 꾸준한 선전과 함께 지속적인 상승추세의 넷마블의 웹보드게임이 고르게 성장한 것을 실적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또한 CJ인터넷은 ‘샤인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으로 FPS, 전략액션, 스포츠, MMORPG 등으로 이어지는 게임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서비스 컨텐츠의 질을 더욱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서든어택, 마구마구, 바닐라캣 등 인기게임들의 상용화가 안정적으로 준비되어 있고, 2분기에는 샤인온라인, 테오스온라인, 노스테일 등 RPG 장르의 퍼블리싱 라인업이 보강될 예정”이라며 “높은 넷마블의 트래픽을 기반으로 게임포털 부문의 실적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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