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피파 2006 리그 16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지난 4월 초부터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아마추어 고수들과 시드를 배정받은 피파 프로게이머 32명은 독일 월드컵과 똑같은 조편성으로 조별 풀리그를 치뤘다.
경기 결과 한국이 속한 G조에서는 대한민국(박윤서)과 스위스(김두형)가 나란히 2승 1패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토고(진현태)에 4대0, 프랑스(한현섭)에 3대2로 승리 했지만 스위스에게는 4대0으로 패했다.
관심을 모았던 프랑스는 1승 1무 1패, 토고는 3패로 탈락했다. 또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 C조에서는 코트디부아르(김정민)와 아르헨티나(배주호),
네덜란드(류종민)가 모두 2승 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네덜란드가 두 팀에 골득실에 밀려 탈락하는 불운을 맛봤다. 세르비아(송명철)는 3패로 탈락. 또 하나의 죽음의 조인 E조에서는 이탈리아(성열우)와 체코(김관형)가 각각 3승, 2승1패로 16강에 진출했으며, 미국(윤성용)과 가나(배광식)는 탈락했다.
이로써 16강에서는 코스타리카(김광수) vs 잉글랜드(김영일), 코트디부아르(김정민) vs 이란(최은성), 이탈리아(성열우) vs 일본(이세준), 스위스(김두형) vs 튀니지(박병호), 파라과이(신상민) vs 독일(김강), 앙골라(황학진) vs 아르헨티나(배주호), 브라질(전경운) vs 체코(김관형), 사우디아라비아(문성훈) vs 한국(박윤서)과 맞붙게 됐다.
16강과 8강은 단판으로 치뤄지며, 4강과 결승전은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치뤄진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16강부터 결승 전경기를 방송할 예정. 금주 6일(토)에는 코스타리카 vs 잉글랜드의 경기가, 7일(일)에는 코트디부아르 vs 이란의 경기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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