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와우의 얼라인언스 진영 신종족의 공개된 자료들을 놓고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치열한 논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미 확장팩의 동영상이 공개되어 신종족의 외모는 모두 밝혀진 상태이다. 하지만 신종족의 종족명을 두고 에레달을 주장하는 유저들과 드레나이를 주장하는 유저들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이다.
국내 유저들의 대부분은 드레나이쪽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하지만 북미 커뮤니티와 유저들은 에레달의 손을 들어주고 있어 이를 논거로 국내에서도 에레달을 주장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현재까지 서로의 의견과 근거를 내놓을 뿐 양측은 감정적인 격언까지 서슴치 않으며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아직 블리자드측에서는 정확한 답변을 주고 있지 않다. 블리자드측은 외신을 통해 E3에서 신종족을 공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 논쟁은 E3가 시작되어 공식적인 발표가 이루어져야 끝이 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에레달이라고 주장하는 유저측과 드레나이라고 주장하는 유저들의 의견을 정리해 보았다.
드레나이라는 유저들의 주장
드레나이는 이미 오리지날(현재의 와우)의 NPC로써 `슬픔의 늪`과 `저주받은 땅`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타락한 드레나이`로 드레나이를 주장하는 이들의 그것과는 다르다. 드레나이를 주장하는 유저들은 `변화하지 않은 드레나이`,즉 타락하기 이전의 드레나이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변화하지 않은 드레나이를 신종족으로 주장하는 유저들의 논거를 알아보자.
① 공식 홈페이지 CM의 답변 : CM의 답변인 만큼 가장 비중있는 근거다.
(글씨가
작으므로 이미지를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② 외신에 언급된 기자의 예상 : 국내외 기자들은 대부분 같은 의견을 내놓고 있다.
블리자드로부터 공식적으로는 아무것도 들은 이야기가 없지만, 이 종족이 아웃랜드에서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드레나이(Dranenei)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저주 받은 땅’과 ‘슬픔의 늪’에서 보여지는 드레나이들은(혹은 알 수 없는 어떤 것) 사악한 혹은 타락한 자들의 모습으로 보인다.
③ 해외 웹진에 떠돌던 유출판 잡지 : 확장팩의 내용과 얼라이언스는 드레나이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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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달이라는 유저들의 주장
한편 에레달은 워크래프트1,2,3의 인간과 오크의 전쟁을 배후에서
조종한 이들로 흔히 `악마(데몬)`이라고 불리우는 이들이다. 이들은 본질적으로 사악하며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로 묘사된다. 현재 오리지날 내의 악마들은 이 에레달들의
하수인 또는 잔재들이다. 그렇다면 아제로스와 칼림도어 대륙에 혼란의 씨앗이 된
이들이 어떻게 얼라이언스의 일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①새로운 배경설
: 아키몬드와 최후를 같이한 위습들의 영혼이 에레달들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것.
(생략)아키몬드는 세계수의 힘에 대한 갈망에 휩싸인 나머지 그의 주위로 위습들이 몰려들어 대자연의 격노 속에서 자폭하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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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을 잃은 불타는 군단의 잔존 세력은 무질서하게 흩어졌다. 말퓨리온과 동료들은 하이잘 산의 정상을 탈출했고, 살아남은 나이트엘프들은 위습 친구들의 희생을 조용하게 추모했다.
그러나, 위습의 영혼은 살아남았다. 하이잘 산과 인근 악령의 숲을 보이지 않게 떠돌던 위습은 그곳에 거처를 정한 악마들과 서서히 융합되기 시작했다. 그곳에 살던 사티로스와 같은 악마적 존재들의 형태와 마음은 위습과 융합되면서 알게모르게 변하기 시작했다.
이제 그들 중 일부의 몸과 마음이 변이되었다. 그들의 혈관에는 나이트엘프의 영혼이 흐르며, 몸은 변이되어 위습이 마지막으로 접촉한 존재인 에레달 흑마법사 아키몬드를 닮게 된 것이다.사악한 외모를 부끄럽게 여긴 그들은 파괴된 세계수 놀드랏실의 뿌리 근처로 숨어들었다. 외부 세계로부터 도피하려는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느덧 그들은 그들을 돌연변이 괴물로 보는 악마들의 포위망에 갇히게 되었다.
이제 존재 자체가 위협받게 된 그들, 악마의 형상이지만 나이트엘프의 마음을 가진 에레달은 얼라이언스에 합류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② 외신에 언급된 신종족의 외모
그들은 푸르스름한 피부색을 지녔으며 마인드
플라이어처럼 생긴 촉수를 턱 끝에 달려 있다. 그들은 또한 말 발굽처럼 생긴 발을
가지고 있으며 커다란 꼬리를 지니고 있다(아마도 비늘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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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에렌달인 아키몬드와 (우)E3회장의 블리자드 부스 벽에 패인팅된 얼라이언스의 신종족. 둘의 생김새가 매우 유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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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해외 커뮤니티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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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와 유저들은 신종족을 에레달로 확정지은 듯 하다. |
④CM의 답변
현재 많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격한 논쟁이 일어나고 있는 와우의 신종족. 앞으로 약 8시간 후에는 그 진실이 드려날 것이다. 때문에 E3 개최에 많은 와우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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