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06] `진삼국무쌍 BB` 마츠바라 켄지 부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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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버전으로 한국에도 서비스될 예정인 진삼국무쌍 BB에 대한 궁금증을 코에이 소프트웨어 사업부의 마츠바라 켄지 부장에게 들어보았다.

 

▲ 마츠바라 켄지(코에이 소프트웨어
사업부 소프트웨어 4 부장)

코에이는 지난 3월 일본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소프트뱅크 BB와 손잡고 자사의 인기 타이틀 ‘진 삼국무쌍’을 소재로 한 PC용 온라인 버전 ‘진 삼국무쌍 BB’를 제작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코에이가 자사의 인기 타이틀을 온라인화시킨 것은 ‘삼국지 배틀필드’와 ‘노부나가의 야망 온라인’,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진 삼국무쌍 BB는 진 삼국무쌍 시리즈 원작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며, 싱글 플레이는 물론 온라인화에 따른 멀티 플레이 대전까지 가능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버전으로 한국에도 서비스될 예정인 진삼국무쌍 BB에 대한 궁금증을 코에이 소프트웨어 사업부의 마츠바라 켄지 부장에게 들어보았다.

게임메카: 일본 내에서는 언제 서비스 될 예정인가?

마츠바라 켄지: 일본에서는 올 여름 쯤 오픈베타테스트에 들어가고 가을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게임메카: 한국에서도 서비스사로 CJ인터넷이 유력하다는 설이 있었는데, 언제 어떤 파트너사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인가?

마츠바라 켄지: 한국 서비스는 아직 검토중이며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더불어 아직 파트너사도 결정되지 않았다. CJ인터넷은 단지 협상권만 있을 뿐이다.

게임메카: 콘솔 버전의 진 삼국무쌍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 외에 진 삼국무쌍 BB의 가장 큰 재미는 무엇인가?  

마츠바라 켄지: 콘솔 버전에서는 패키지가 제공하는 스토리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온라인 버전의 진 삼국무쌍 BB는 NPC로 등장하며 다양한 삼국지 영웅들과 함께 자기 자신이 직접 삼국지에 등장하는 장수가 되어 자신만의 스토리와 역사를 만든다는 재미가 있다.

또한 4대 4까지 전투가 가능하며, 한국의 길드 시스템과 같이 장수가 된 게이머가 자신의 부하를 모아 세력을 결성하고 다른 세력과 전투를 벌일 수도 있다.

▲ 진 삼국무쌍 BB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

게임메카: 게임 내에서 상점을 통한 거래도 이루어지는가?

마츠바라 켄지: 진 삼국무쌍 BB는 액션 MMO로서 온라인상의 거래보다는 컨트롤에 집중한 게임이다. 때문에 아직까지 한국의 온라인 게임처럼 상점에서 비싼 돈을 주고 무기를 사는 개념은 추가되지 않았다. 고급 무기를 가진 캐릭터가 저레벨 캐릭터들을 공격하는 폐단을 없애기 위해서다. 무기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거쳐 강해질 수 있으며, 무기 생산 시스템이 추후 포함될 예정이다.

게임메카: 진 삼국무쌍 BB의 서비스를 앞둔 각오는?

마츠바라 켄지: 일본 내에서도 진 삼국무쌍 시리즈는 100만장 이상 팔린 인기 타이틀이며,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진 삼국무쌍 시리즈는 많은 팬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도 온라인 게임 인구가 많은 한국에서의 서비스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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