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06] 웹젠 김남주 대표 `헉슬리, 올해안에 클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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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E3 현지에서 웹젠의 김남주 대표를 만나, 헉슬리를 비롯한 웹젠의 차기작들과 향후 웹젠의 사업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 자리에는 웹젠 아메리카의 수장을 맡고 있는 신디암스트롱 웹젠 북미 마케팅 총괄 부사장도 함께 참여했다.

웹젠은 이번 E3에서 MMOFPS 게임 `헉슬리`를 선보였다. 웹젠 시연대에서는 PC버전의 헉슬리가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공개됐고, Xbox360 대응의 헉슬리 시연이 비공개로 이루어졌다.

헉슬리에 대한 현지의 반응은 한마디로 `놀랍다`라는 것. 특히 비공개 시연에서는 PC 버전의 헉슬리와 Xbox360 대응 헉슬리가 연동하는 시스템을 선보여 시연에 참가한 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게임메카는 E3 현지에서 웹젠의 김남주 대표를 만나, 헉슬리를 비롯한 웹젠의 차기작들과 향후 웹젠의 사업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 자리에는 웹젠 아메리카의 수장을 맡고 있는 신디암스트롱 웹젠 북미 마케팅 총괄 부사장도 함께 참여했다.


 ▲ 웹젠 김남주 대표


▲ 웹젠 아메리카 신디암스트롱

게임메카: 헉슬리는 언제 일반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인가?

김남주: PC버전의 경우 올해 안에 첫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Xbox360 버전의 경우 그보다 조금 더 시일이 걸릴 것이다. 헉슬리의 경우 웹젠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콘솔 게임이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것이다.     

게임메카: 헉슬리의 클로즈베타테스트는 국내에서 먼저 시작되나?

김남주: 일단은 그렇지만 상황을 봐서 해외와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특히 Xbox360 버전의 경우 북미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  

게임메카: 웹젠은 최근 해외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작품을 퍼블리싱 하는 경우가 잦다. 이것이 웹젠의 사업 방향인가?

김남주: 전 세계에서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좋은 해외 개발사들과의 협력관계는 필수조건이다. 레드5 스튜디오의 작품이나 APB 역시 웹젠의 글로벌 마케팅의 연장선상이다. 하지만 이것이 꼭 웹젠의 사업방향이라고는 말할 순 없다. 아직도 웹젠의 게임 중 70%는 자체 개발한 작품이다.

게임메카: 신디 암스트롱은 웹젠에서 어떤 역활을 하나?

신디: 아직 웹젠에 온지 한달 밖에 되지 않아 업무 파악을 완전히 하지 못했다. 웹젠 아메리카는 앞으로 웹젠의 게임들을 북미나 유럽 쪽에 소개하는 일을 맡을 것이다. 이 업무가 자리 잡히면 해외의 개발력 있는 스튜디오를 소개 시키는 일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게임메카: 헉슬리의 경우 Xbox360 버전이 북미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콘솔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계속해서 만들 예정인가?

김남주: 전 세계 게임시장 중 콘솔이 70%를 차지한다. 따라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치려면 콘솔게임 개발은 필수다. 특히 Xbox360, PS3등 차세대기가 온라인 기능을 강조하고 있어 콘솔의 입지는 점점 넓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웹젠도 헉슬리를 시작으로 콘솔게임들을 계속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헉슬리처럼 온라인과 콘솔을 연계할 수 있는 게임들을 다수 확보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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