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코리아는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11`의 한글판을 오는 7월 27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삼국지11은 시리즈 최초로 3D로 제작됐다. 또 지도 상에서 내정시설을 지을 수 있는 `성내 내정 방식`을 구현, 전투와 내정을 동일한 지도 상에서 진행할 수 있다.
삼국지 11은 184년의 `황건적의 난`을 시작으로 225년 `남만정벌`까지 일곱 편의 실제 역사 시나리오와 조조, 유비, 손견, 여포, 맹획까지 전체 군주와 무장이 등장하는 가상 시나리오 한 편을 합쳐 총 여덟 편의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초보자를 위한 추천 시나리오도 준비되어 있다.
전략면에서는 기교 포인트를 사용해 여덟 가지 계통의 기교연구가 가능하며 각 기교는 4단계까지 레벨 업, 어떤 기교를 먼저 터득하느냐가 통일까지의 과정을 크게 바꿔놓는다.
또 소수의 병사로 지능적인 전법을 구사해 대군을 격파하는 전략도 가능하며, 군사시설, 함정의 건설 그리고 제방 등의 자연트릭을 이용해 적을 일망타진하는 전술도 사용할 수 있다.
삼국지 11에서는 일기토 역시 풀 3D로 연출됐고 시리즈 최초로 지원무장이 출현해 일기토 중 무장의 교대가 가능해졌다.
코에이의 관계자는 "현재 7월 27일 발매를 목표로 한글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최초 발매 가격은 7만원대를 넘지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국지 11은 지난 3월 17일 일본에서 11,340엔(세금포함)의 가격으로 발매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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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1의 일기토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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