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방준혁 사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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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창업자인 CJ인터넷 방준혁 사장이 사임한다.

넷마블의 창업자인 CJ인터넷 방준혁 사장이 사임한다.

CJ인터넷은 방준혁 사장의 이번 사임이 창업자로서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미래성장동력 확보, 트래픽성장, 실적향상, 안정적인 경영진체제 등이 마련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CJ인터넷은 CJ그룹으로의 인수 후 2년 여 만에 대주주변경으로 인한 다양한 환경변화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경영진체제를 확립함으로써 벤처회사가 대기업에서 자리잡은 성공한 선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CJ인터넷은 자체 개발스튜디오인 CJIG와 애니파크를 통해 게임개발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유통, 배급중심의 사업구조를 개발까지 확장하는 등 핵심역량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넷마블 초기멤버인 정영종대표와 권영식 퍼블리싱사업 본부장, 이상현 게임포털사업 본부장과 지난해 영입한 장래진 개발지원본부장과 김남영 경영지원본부장, 김홍규 애니파크 대표 등이 더해져 현재의 경영진체제를 확보했다.

방준혁 사장은 지난 2000년 넷마블을 창업하고 2003년 플레너스를 인수합병한 후, 2004년 4월 CJ그룹으로 인수되면서 경영권을 위임 받아 CJ인터넷을 경영해왔다. CJ그룹은 그의 공로를 인정, 오는 26일 예정된 퇴임식에서 3년간의 고문직을 위촉할 예정이다.

한편, 방준혁 사장은 새로운 분야의 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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