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MMORPG’ 쉐도우베인의 개발자들이 다시 뭉쳤다.
이와 같은 사실은 쉐도우베인 게임 디자이너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알려졌다. 쉐도우베인의 게임 디자이너 Dahlberg는 개인 블로그 ‘Ashen Temper(www.ashentemper.com)’를 통해 쉐도우베인의 옛 개발진들이 모여 새로운 독립 개발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설립한 개발스튜디오의 이름은 스트레이 불렛 게임즈(Stray Bullet Games). 줄여서 SBG라고 불리운다. Dahlberg는 블로그에서 “울프팩 스튜디오의 옛 멤버들이 모여 SBG를 설립했다”며 “울프펙스튜디오가 Ubi 산하에 있었던 것과 달리 SBG는 완전한 독립 개발사”라고 밝혔다.
SBG는 이미 몇 가지 게임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SBG가 쉐도우베인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아 쉐도우베인 2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Dahlberg는 “SBG 소유의 차세대 MMO 게임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쉐도우베인은 Ubi 소프트 산하의 개발사 울프펙스튜디오가 제작한 MMORPG. 2001년 첫 선을 선보일 당시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자유도 그리고 길드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
하지만 이후 늦은 패치 적용 등과 고레벨 컨텐츠의 부족 등으로 서비스 중단을 일삼다 점점 유저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게임’이 됐다. 게다가 지난 3월에는 개발사 울프팩 스튜디오가 Ubi소프트에 의해 폐쇄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한편 쉐도우베인은 지난 2004년 KBK를 통해 한국에 서비스됐다 실패한 전력이 있다. 현재 스톰아이엔터테인먼트가 쉐도우베인 서비스에 대한 권리를 획득해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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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hen Tem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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