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진행하는 나도 스타리거 이벤트가 e스포츠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나도 스타리거`는 매주 일반인 신청자 중 2명을 선발해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경기가 열리는 ‘온미디어 메가스튜디오’ 무대에서 스타크 대결을 벌일 수 있게 해 주는 이벤트다. 스타리그 경기가 열리는 매주 수요일 본 경기에 앞서 현장 관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진행된다.
특히 스타리그 해설 콤비인 엄재경, 김태형 해설위원이 직접 참가자의 경기를 해설하고, 방송 카메라가 참가자의 모습을 촬영하며, 옵저버가 경기를 옵저빙하는 등 당사자만 프로게이머에서 일반인으로 바뀐 것 말고는 스타리그 무대와 다를 게 없다.
무엇보다도 참가자들의 경기가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에서 VOD로 서비스되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크 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크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우승한 사람에게는 게이머 전용 마우스와 키보드를 증정한다.
현재 2회째까지 진행된 `나도 스타리거`에는 20여일만에 4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들었다. 또 첫 번째 참가자들의 VOD 역시 20여일만에 5000건이 넘는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스타리그나 프로리그의 VOD 조회수는 보통 1만에서 10만건.
1회 이벤트에 참가한 김모군(22)은 “프로게이머들이 경기하는 바로 그 자리에서 경기를 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라며 “이벤트 경기도 긴장이 되는데 실제 프로게이머들의 긴장감은 이해되고도 남는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스타리그 김진환 PD는 “스타리그는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도 스타리거` 참가 신청은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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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스타리거`에 참여 중인 게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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