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스트사가' 신규 용병 잭 오 랜턴 (사진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대전 액션게임 ‘로스트사가’의 신규 용병 '잭 오 랜턴'을 공개했다.
130번째 용병으로 등장한 '잭 오 랜턴'은 장난을 좋아하는 유령 신사로, 강력한 공격 보다는 펌킨 고스트 소환, 에어 워크 등으로 상대를 놀래키거나 당황시켜 제압하는 캐릭터다. 보유 스킬로는 이동하면서 분열하는 호박을 발사하는 '할로윈 워크', 전방에 불타는 호박을 소환하는 '트릭 오어 트릿!!', 상대의 머리에 호박을 던지는 '호박던지기', 필드에 랜턴을 생성하고 그 위치로 이동하는 '랜턴 라이트'가 있다.
‘로스트사가’에는 신규 용병 '잭 오 랜턴'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 4종을 구성하고,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선물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3일부터 10일까지, 게임 접속 시간 30분을 달성하면 몬스터 코인, 골드 몬스터코인, 페소(게임머니)가 들어있는 '돼지저금통'이 지급되고, 45분 달성 시에는 '강화카드 뽑기'가 선물된다.
여기에 접속시간 60분까지 달성하게 되면 불의 정기, 불의 보물상자, 불의 황금상자 등 뜨거운 아이템이 랜덤하게 지급되는 '핫 팩'이 제공된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lostsaga.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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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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