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L,마재윤 두번째 우승

마재윤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저그 최초 3연속 결승진출 그리고 2번 우승이란 기록을 세웠다.

마재윤이 MSL에서 두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7월 16일 일산 KINTEX에서 6시부터 시작된 결승전에서 프로토스 역대 최강의 대저그전 승률을 가진 `꿈의 군주` 강민과 역대 최강의 `마에스트로` 마재윤이 격돌했다.

1set 815에서는 마재윤이 강민의 모든 전략을 예측한 듯한 플레이를 펼치며 강민을 압도했다. 강민의 전진게이트와 이후 로보틱스 완벽한 맞춤대응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강민 선수는 2set에서 더블넥후 공발업 질럿과 아콘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콤비네이션을 보여주며 1대1동률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마재윤은 3set에서 뮤탈리스크의 완벽한 운영을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그리고 4set에서 강민은 저그전 승률 1위를 제공한 대표전략 더블넥후 커세어 리버를 전개했다. 하지만 마재윤은 뮤탈리스크로 강민을 완벽하게 속이고 히드라리스크 돌파로 경기를 끝냈다.

마재윤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저그 최초 3연속 결승진출 그리고 2번 우승이란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시즌 SKT의 현재 테란에이스역할을 하는 전상욱을 꺾고 8강에선 지난 대회 우승자인 조용호의 저그를 꺾는 등 다양한 종족을 상대로 승리한 마재윤은 결승에선 프로토스인 강민을 꺾고 승리했다. 마재윤의 소속팀인 CJ Entus로서는 창단 후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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