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콤대작 `밴티지 마스터`,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아루온 게임즈는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06 하반기 라인업을 발표했다

아루온 게임즈는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2006 하반기 라인업을 발표했다.

 

▲ 아루온 김도성 대표

발표에 따르면 아루온 게임즈는 올 하반기에 니혼 팔콤의 RPG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와 ‘영웅전설 6 SC’를 GoD(Game on Demand) 방식으로 서비스 한다.

아루온 게임즈 김도성 대표는 "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는 8월부터, ‘영웅전설 6 SC’는 12월부터 각각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oD는 개발사의 서버 내에서 게임의 실행 및 저장이 이루어지는 시스템. 복제의 위험이 적다는 점에서 패키지 게임의 새로운 서비스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아루온 게임즈는 이미 영웅전설6 FC, 신영웅전설 4를 GoD 방식으로 서비스한 바 있다.

아루온 게임즈는 또 팔콤의 턴제 전략게임 ‘밴티지 마스터’를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아루온 게임즈는 ‘밴티지 마스터 V2’를 기반으로 한 ‘밴티지 마스터 클래식’을 올 10월에, ‘밴티지 마스터 듀얼’을 내년 1월경 선보일 계획.

‘밴티지 마스터 클래식’은 ‘밴티지 마스터 V2’의 게임 시스템, 그래픽을 그대로 계승해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되며, ‘밴티지 마스터 듀얼’은 밴티지 마스터 V2의 게임룰을 기반으로 배틀/길드 전, 아이템/ 노템 전 등의 요소를 추가해 풀 3D 온라인 게임으로 재탄생된다.

▲ 아루온 게임즈의 하반기 라인업과 일정 

아루온 게임즈는 이 밖에도 영웅전설 3와 영웅전설 4를 모바일 게임 개발사 ‘블루 모바일’과 공동으로 개발, GPANG 등을 통해 서비스 할 예정이다.                      

아루온 게임즈의 김도성 대표는 “GoD 서비스는 아루온 게임즈가 추구하는 목표로 가는 한 과정”이라며 “현재 팔콤 게임에 대한 라이센스를 20여 개 가지고 있으며, 기존 명작 패키지 게임을 활용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서비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루온 게임즈는 패키지 소장을 원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스페셜 에디션’ 형식의 패키지와 `일반 패키지`를 게임 서비스와 병행해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에디션 형식의 일명 ‘아루온 패키지’는 게임 실행파일은 없지만, 게임 내 소품 등 소장가치가 있는 ‘현물’과 게임 이용권, 공략 등이 담긴 형식으로 제작되며, `일반 패키지`는  이용권과 기본적인 설명, 공략이 포함된 형식으로 발매된다.

▲ 영웅전설 6 SC

▲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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