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3년 만에 첫 적자 기록

엔씨소프트가 `오토어썰트`의 매출 부진으로 2003년 거래소 상장 이후 첫 적자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가 `오토어썰트`의 매출 부진으로 2003년 거래소 상장 이후 첫 적자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2006년 2분기 결산결과 85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 17억원, 경상이익 40억원 및 순손실 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분기 대비 10% 증가했고, 영업이익 및 경상이익은 각각 81%, 61% 감소했다.

엔씨소프트는 북미와 유럽에서 ‘길드워 챕터2’ 런칭으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같은 시기 출시한 오토어썰트의 판매부진에 의해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 측은 오토어썰트 관련 비용처리(약 126억원)를 제외하면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64%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2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지역별 매출은 한국이 5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 소폭 감소했고, 북미와 유럽은 길드워 챕터 2의 성공적인 출시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39% 성장한 157억원과 144% 증가한 9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일본은 리니지 시리즈 및 길드워의 안정적인 매출로 전 분기와 비슷한 75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게임별 매출은 리니지가 전분기 대비 5% 감소한 285억원, 리니지2가 3% 감소한 28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시티오브히어로, 빌런이 55억원, 길드워 164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길드워의 챕터3 나이트폴의 전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지난 7월 말 국내에서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관련기사: 엔씨 오스틴, 사업부진으로 직원 대량 해고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6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