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게임개발 자회사인 SK아이미디어(SK i-media, 대표 유현오)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게임사업에 진출하겠다고 10일 밝혔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게임개발 자회사인 SK아이미디어(SK i-media, 대표 유현오)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게임사업에 진출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게임개발 자회사 SK아이미디어는 SK커뮤니케이션즈의 100% 지분 출자로 자본금 30억원 규모로 7일 설립이 완료되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그 동안 보드게임포털사이트 `땅콩`의 서비스를 통해 게임사업 참여를 계속 진행해왔지만, 이번 게임자회사 설립을 통해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본격적인 게임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 유현오 대표는 "그간 SK커뮤니케이션즈의 또 다른 성장축으로 자사의 게임산업 가능성과 진출에 대해 다양한 접근방법을 검토해왔다"며, "기존 포털사업자가 아닌 전혀 새로운 시각에서 게임사업 역량을 새롭게 다지고 중장기적 차원에서 회사의 또 다른 성장축으로 발전시켜나가고자 별도 자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말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SK아이미디어는 인력충원중이며 앞으로 어떤 형태로 본격적인 게임사업에 진출하게 될지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SK그룹내의 다른 계열사로 현재 크리스탈보더와 모나토에스프리 등 온라인 게임 사업을 진행중인 SK C&C 측은 "SK커뮤니케이션과 SK C&C의 게임사업은 각기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다"며 "앞으로 SK그룹 차원에서 양사간에 윈윈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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