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대구에서 개최된 ‘e-fun2006’에서 공개된 신작 두 편을 공개한다. 아직 온기가 가시지 않은 신작 게임 두 편을 감상해보자.
관련기사 불볕 더위 속 게임 열기, e-fun 게임축제리베드 온라인 : 루나 소프트(www.lunargame.com)
리베드 온라인은 3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인간, 기계, 마계 등 3종족을 기반으로 각 월드 맵에서 세력다툼을 벌이는 것이 이 게임의 포인트. 인간족과 마계족은 대립관계이며, 기계족은 두 편 어느 곳에도 붙을 수 있다. 월드 맵이 어느 한쪽의 세력으로 기울어지면 경험치 등에서 해당 세력에 혜택이 주어진다. 기계 족은 월드 맵이 중립 상태일 때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유저에 의한 자동적인 ‘세력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개발사의 설명이다.
리베드 온라인의 클래스는 전사, 도적, 궁수, 마법사, 소환사, 치유사 등으로 나누어진다. 특이할 만한 점은 마법사, 소환사, 치유사 등은 마우스로 마법진을 그려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는 것. 타격계열 클래스로 빠른 콤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마법 계열의 클래스는 마우스를 이용한 스킬 발동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리베드 온라인(클릭하면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골든볼: HGE엔터테인먼트(www.hge.co.kr)
골든볼은 게임 안에 수십 가지의 미니게임이 존재하는 특이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게임은 시작게임-미니게임 3종-FPS 게임-보스전 등 6가지 게임을 한 세트로 진행된다. 골든 볼의 기본개념은 경쟁. 6가지의 게임을 누가 더 빨리 끝내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6가지 게임으로 이루어진 한 세트가 끝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된다. 스테이지가 바뀔 때 마다 미니게임 3종은 매번 교체된다. 10개의 스테이지를 통과할 경우 무려 30여 개가 넘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현재 3개의 스테이지가 제작된 상태다.
골든볼의 캐릭터는 유비, 조조, 허저, 소교, 대교 등 삼국지의 캐릭터를 차용했다. 개발사 측은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삼국지의 캐릭터를 표현했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미 일본과는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서비스에 대한 물밑작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HGE엔터테인먼트 오홍근 대표는 “골든볼 안의 게임들은 따로 떼어내어 서비스 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 골든 볼(클릭하면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불볕 더위 속 게임 열기, e-fun 게임축제위에 소개한 두 종의 게임은 모두 4~6명의 소규모 개발사가 제작한 게임이다. 현재에도 홈페이지(www.lunargame.com/www.hge.co.kr)를 통해 베타버전을 체험 할 수 있는 게임들이므로 풋풋한 신작을 느끼고 싶은 게이머들은 한번쯤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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