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사이버게임즈(이하 WCG)의 주관사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 선택(Suntec)에서 WCG 2006 아시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국가대표선발전과 연계하여 개최되는 WCG 아시아 챔피언십은 아시아 10개국 100여 명의 국가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e-스포츠의 최고를 가리는 최초의 WCG 아시아 지역 게이머들을 위한 초청전으로, 종목별 우승자들은 총 한화 1천 5백 만원(미화 1만 5천 달러) 상당의 상금과 아시아 최고의 게이머라는 영예를 얻게 된다. 싱가포르 선택(Suntec)에서 개최되는 이번 아시아 챔피언십을 위해 총 4천 평에 달하는 전시 공간에 PC 250대 와 Xbox 360 30대가 준비된다.
개막식에 참석하는 ICM의 오원석 부사장은 “작년 WCG 그랜드 파이널 개최로 e스포츠 관전 문화의 단초를 마련한 싱가포르에서 첫 WCG 아시아 챔피언십을 개최함으로써 아시아 전역의 e스포츠 및 게임관전 문화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대회 개최 의의를 소개했다.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WCG 아시아 챔피언십은 지난해 WCG 그랜드 파이널로 시작된 싱가포르 내 e스포츠 관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최종 경기를 대형 스크린에 실시간 해설과 함께 현장 방송할 예정이며, 익스트림 스포츠, 애니메이션, 음악, 댄스 등 현지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의 댄스 경연대회, Xbox의 학교 대항전, 주관방송사인 애니맥스의 아니메 영화 상영 및 인텔 코어 2 듀오 게임존 등 다양한 후원사 주최의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주관방송사 애니맥스 (애니메이션 전문 위성 채널)에 의해 위성으로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PC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CounterStrike 1.6), 워크래프트(WarCraft 3: The Frozen Throne), 피파(FIFA 2006), 싱가포르 현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도타 올스타(DOTA All-Stars; 워크래프트III 유즈맵)와 Xbox360 데드오어얼라이브4(Dead or Alive 4)등의 5종목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중국, 뉴질랜드, 호주, 인도 등 10개국에서 올해의 WCG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WCG2006 아시아 챔피언십의 경기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WCG 공식 웹사이트(http://asian.worldcybergames.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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