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 18일 조지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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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의 스타크래프트 개인전 대회인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의 조지명식이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 e스포츠 전용경기장(I-PARK MALL Stadium)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규모의 스타크래프트 개인전 대회인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의 조지명식이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 e스포츠 전용경기장(I-PARK MALL Stadium)에서 열린다.

신한은행이 주최하고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주관방송하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는 한동욱, 조용호, 이윤열, 홍진호 등 총 24명의 프로게이머가 참가해 우승상금 4천만원을 놓고 3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25일 공식 개막을 앞두고 18일 열리는 조지명식에서는 24명의 선수가 4명씩 6개조로 조를 짠다. 직전 대회 1~6위 선수가 각각 시드를 가지고 자신과 한 조에 속할 선수를 먼저 지명하고, 지명을 받은 선수는 남은 선수들 가운데 자신과 한 조에 속할 선수를 또다시 릴레이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자 한동욱(온게임넷)이 1번, 준우승자 조용호(KTF)가 2번, 3위 홍진호(KTF)가 3번, 4위 변은종(삼성전자)이 4번, 5위 박성준(삼성전자)이 5번, 6위 변형태(CJ)가 6번 시드를 배정받았다.

온게임넷은 이번 대회부터 기존의 코엑스 ‘온미디어 메가스튜디오’에서 용산 ‘e스포츠 전용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대회를 치룬다. e스포츠 팬이나 프로게이머 입장에서는 훨씬 나아진 환경에서 경기를 벌이고 관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온게임넷은e스포츠 전용경기장 이전을 기념하여 조지명식 관람객 선착순 100명에게 ‘온게임넷 스파키즈’ 팀의 티셔츠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24명의 선수들이 직접 싸인한 마우스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대회부터는 16강 대진 구성 방식, 와일드카드전, 3,4위전 등 일부 경기 방식이 지난 시즌과 달라졌다.

16강 대진은 지난 대회의 경우 16강부터 결승까지의 대진 구성이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월드컵처럼 미리 짜여져 있었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24강 조별 풀리그의 성적에 따라 16강 파트너를 지명할 수 있게 됐다. 24강 각 조에서 3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최우선적으로 16강에서 맞붙을 선수를 지명하고, 나머지 각 조 1위 선수가 다음으로 파트너 지명권을 갖는다. 조 1위는 각 조의 2, 3위를 자신의 상대로 고를 수 있고 조 1위를 차지한 선수들끼리는 지명할 수 없다. 똑같은 성적이 여러 명일 경우 추첨을 통해 지명 우선권을 갖는다.

와일드카드전은 24강(6개조) 각 조별 1, 2위 12명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16강 진출자를 가리는 대결. 지난 시즌에는 각 조 3위 6명이 1대1 토너먼트를 벌여 이 가운데 승자 3명이 16강에 합류하고 마지막 남은 16강 한 자리는 와일드카드 패자 3명이 풀리그를 벌여 이 중 1명이 채우는 식이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각 조 3위 6명이 3인 2개조로 풀리그를 치뤄 이중 각 조 1,2위가 16강에 진출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바꿨다.

이밖에 3,4위전은 5전 3선승에서 3전 2선승으로 줄이고 시드결정전과 같은 날 진행한다. 또 1회에 2개조 4명이 출전해 8강 진출자를 가렸던 기존의16강 방식을 폐지하고, 1회에 4개조 8명이 출전해 한 경기씩 치르는 방식으로 16강 대결 방식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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