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프로리그 2006, 올스타전 출전명단 확정

/ 2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26일 용산 I’Park mall e-sports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질 `SKY 프로리그 2006` 올스타전에 참가할 선수의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26일 용산 I’Park mall e-sports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질 `SKY 프로리그 2006` 올스타전에 참가할 선수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스타전에 참가할 선수는 8월 16일 오후 6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1주일 동안 온라인을 통해 실시된 인기투표를 통해 선발된 7명과 각 게임단으로부터 추천 받은 선수 1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었다.

한국 e스포츠 협회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온라인 인기투표에서는 테란의 황제 임요환(SK)이 총 3,908표를 얻으며 최고 인기선수로 뽑혔으며, 테란 서지훈(CJ, 3,332표), 저그 홍진호(KTF, 3,143표) 등이 뒤를 이었다. 이를 비롯해 프로토스 박정석(KTF), 테란 이윤열(Pantech), 테란 최연성(SK), 프로토스 강민(KTF) 등이 7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며 올드게이머들의 부동의 인기를 과시했다.

올스타전은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의 우승, 준우승팀 감독인 주훈(SK Telecom T1)감독과 하태기(MBCgame HERO)감독이 각각 블루팀과 화이트팀의 사령탑을 맡아 스코어에 관계없이 총 7세트의 빅매치를 펼치게 된다. 양 팀의 선수구성은 24일 오후 1시에 양 감독이 스네이크 방식으로 지명하여 발표하게 되며 각 세트 별 맵 순서 또한 감독의 추첨을 통해 같이 발표된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부대행사로써 올스타전에 선발된 18명의 선수가 총 출동하는 사상 최대의 팬사인회가 준비되어 있다. 오후 12시 30분부터 i-Park mall 광장에 설치된 특별부스에서 30분 동안 진행되는 팬 사인회는 유명 프로게이머들이 한자리 모여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3세트와 4세트 사이에 진행될 감독 특별전에서는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김가을(삼성전자 KHAN)감독, 주훈 감독, 조규남(CJ ENTUS) 감독, 이재균(한빛 Stars) 감독 등 4명의 감독이 펼치는 2:2 팀플레이가 준비되어 있어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작년 올스타전의 상금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되었던 전통을 더욱 발전시켜 이번 올스타전에 책정된 총 1,300만원의 상금은 MVP 선수와 승리팀 선수 및 감독의 이름으로 전액 수재복구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대신 선수들에게는 기념품으로 특별 제작한 이름이 새겨진 크리스탈 마우스가 증정되며, 팬들 또한 모금함을 통해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하여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협회 이재형 경기국장은 “작년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부대행사로 팬들을 찾아 뵙게 되어 기쁘다”며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벌이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팬들이 찾아주어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6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