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 컨트롤러 문제로 대량생산 어려움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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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새로운 콘솔 Wii가 컨트롤러 불량으로 대량 생산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닌텐도의 새로운 콘솔 Wii가 컨트롤러 불량으로 대량 생산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의 게임정보 사이트 PC게임즈(http://www.pcgames.com.cn)은 30일 “Wii 생산공장에서 컨트롤러에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닌텐도 본사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공장에서 생산된 Wii 컨트롤러는 두 개의 펑션(function) 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외형이 파손되기 쉽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E3나 GC 2006 등 게임쇼를 통해 선보인 Wii 컨트롤러는 시연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기. 따라서 대량 생산체제 아래서 생산된 일반기기는 정확성이나 예민함에서 그동안 시연되었던 Wii의 성능을 못 따라 갈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닌텐도는 지난 2002년부터 자사의 제품을 중국의 협력공장에서 위탁생산하고 있으며, Wii 역시 중국에서 생산될 가능성이 크다. 닌텐도는 소니의 PS3 발매에 앞서 오는 10월 중순 Wii를 전식 런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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