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리스타일 글로벌 리그는 지난 주말 서울과 대전에서 열린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과 10월1일 광주, 부산 순으로 최종 예선전이 펼쳐진다. 총 4개권역으로 나뉜 이번 오프라인 예선전의 각 지역 별로 3개 팀이 선발되어, 12강이 본선부대에서 맞붙게 되는 것.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메트로 PC방과 24일 서울 신천 어메이징PC방에서 충청?강원 및 서울?경기 지역 대표 선발전이 펼쳐졌다.
충청?강원 예선에는 약 50개팀이 참가했고, 서울?경기 지역 예선에는 참가팀만 150팀 가까이 돼 6개 조로 나눠 순차적으로 경기를 치렀다.
이번대회는 관전자까지 포함 약 1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각 지역별로 세 팀을 선발한 가운데 충청?강원 지역에서는 why지대, 프레스, 더센스 등 세 팀이 본선에 올랐고, 경쟁이 치열했던 서울?경기 지역에서는 본, 88슬램_WHIZ, 사마사마가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서울, 경기 예선전에서 운명적인 커플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애인 사이인 본 팀의 김충희 선수와 메이븐의 손정은 선수가 결승전에서 우연히 맞닥뜨린 것.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의 고삐를 늦출 수 없는 21대 20의 접전을 펼친 끝에 본이 2대 1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신한은행 리그는 사마사마, 프리위즈, 박스아웃, 88슬램 등 프리스타일 내로라하는 전통 강호들이 흩어져 더 프레스, 더센스, 본, why지대, 88슬램위즈 등 새 팀으로 출전했다. 이들은 모두 예선을 통과해 기존의 명성 그대로 보여주었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의 통합 홈페이지 JCePORTS (www.jce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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