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거대 공룡 구글, 유튜브를 삼키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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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공룡 포털 사이트 구글(Google)이 쉐어 비디오 1위 사이트인 유투브(YouTube)를 삼켰다.

거대 공룡 포털 사이트 구글(Google)이 쉐어 비디오 1위 사이트인 유투브(YouTube)를 삼켰다. 샌프란시스코 경제지 ‘마켓워치(http://www.marketwatch.com)’는 오늘(현지 시간 9일) 구글이 인터넷 비디오 쉐어링 웹 사이트 1위인 유튜브(YouTube)를 16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조 5천억원) 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 사태를 놓고 구글이 본격적으로 인터넷 마켓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구글이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 마켓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경우,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유튜브가 인터넷 마켓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하다. 하루에 수 만에서 수십 만 명이 드나드는 유튜브는 게임을 비롯한 비디오 컨텐츠를 이용해 더 많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고 수입 역시 엄청나기 때문이다.

당초 유튜브 매입에 참여했던 야후(Yahoo)를 포함한 다른 대형 포탈들도 유뷰브를 매입하기 위해 강경한 배팅을 시도 했었지만 물량공세를 앞세운 구글에서 무릎을 꿇고 말은 것.

해외 투자가들은 월요일 일어난 이 사태에 대해서 “구글이 유튜브를 먹고 더욱 막강한 괴물이 됐다”고 말하면서 라이벌 포탈 업체들의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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