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모바일 RPG <에픽크로니클>를 2년만에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10월 20일 KTF에서 서비스되어 큰 인기를 거둔 바 있는 모바일 RPG <에픽크로니클>은 KTF 브루 버전으로 개발되어, 일본 휴대용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게임 내용으로 역대 최고의 모바일 RPG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그동안 <에픽크로니클>의 SKT 서비스는 후속작 개발 스케줄에 밀려 출시 날짜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오는 26일 최신 단말기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에픽크로니클 PE>가 SKT 네이트를 통해 새롭게 서비스된다. 또한 11월 초 KTF 위피 버전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에픽크로니클PE>는 2년 만에 다시 나오는 <에픽크로니클>의 완전판으로 전반적인 게임 기능 및 진행은 2년전과 같으며, 당시 단말기 성능으로 미진했던 부분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전체 맵을 보는 기능과 다양한 신규맵이 추가되어 플레이타임이 기존보다 30% 증가했으며, 캐릭터별 밸런싱이 조절되어 난이도가 높아졌다. 또한 `에픽속으로`라는 신규 메뉴가 신설되어 <에픽크로니클>에 관련된 또 다른 이야기를 볼 수 있으며, 모험가의 던전을 깨면 등장하는 새로운 OST가 5개 추가되었다.
넥슨모바일의 김지인 마케팅 담당자는 “일반적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은 라이프사이클이 3개월이 안될 정도로 짧지만 <에픽크로니클PE>는 모바일 게임시장에서도 시간을 초월한 걸작이 등장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첫 번째 사례”라고 전했다.
한편 넥슨모바일은 <에픽크로니클 PE>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에픽 유저 110명을 선발해 엔딩크레딧에 이름과 함께 30자평을 수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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