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권준모-강신철 공동 대표체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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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1월 1일 부로 권준모 부사장과 강신철 기술지원본부장을 각각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해 새로운 공동 대표 체제를 갖춘다고 밝혔다.

넥슨은 11월 1일 부로 권준모 부사장과 강신철 기술지원본부장을 각각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해 새로운 공동 대표 체제를 갖춘다고 밝혔다.

권준모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재직 중 모바일게임 회사인 엔텔리젼트(현 넥슨모바일)를 설립,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대한민국게임대상 심사위원장, 게임산업개발원 자문교수 등 10년간 게임 업계의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강신철 신임 대표이사는 1972년생으로, 1998년 입사 이래 넥슨의 자회사인 엠플레이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큐플레이,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등 주요 게임들의 개발을 이끌었다. 또한 넥슨의 기술지원본부장으로서 안정적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필요한 각종 기술 지원을 총괄하며 넥슨의 경영에 관여해왔다.

앞으로 권준모 대표이사는 주로 대외적인 전략적 사업 및 마케팅 방면 부문을, 강신철 대표이사는 내부 개발 및 기술 방면 부문을 총괄하는 이원화 경영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기존 넥슨을 이끌어 온 김정주 전 대표이사는 넥슨홀딩스 대표이사로, 데이비드 리 전 대표이사는 넥슨재팬 대표이사로서 계열 회사의 경영에 계속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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