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헬게이트: 런던’의 미주와 유럽 시장에 대한 PC 패키지 판권을 EA가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헬게이트: 런던의 패키지 판권은 남코 반다이에서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지역의 경우 한빛소프트가 가지고 있었다. 또한 미주 및 유럽지역에서의 온라인 서비스는 한빛소프트와 플래그쉽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설립한 조인트 벤처 핑제로(Ping0)가 맡고 있다.
여기에 남코 반다이가 헬게이트: 런던에 대한 미국과 유럽 시장 판권을 EA와 공동으로 소유하는 제휴를 맺은 것. 계약에 따르면 EA는 헬게이트: 런던 패키지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 유통에 대한 판권을 가지고, 남코 반다이는 소설, 장난감, 만화 등의 컨텐츠에 대한 판권을 소유한다.
미주와 유럽 시장의 경우 통신 인프라 등 제반 환경적인 요인으로 패키지를 통한 클라이언트의 배포와 시장확대는 온라인게임의 중요한 성공 요소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으로 헬게이트: 런던 온라인 서비스의 성공 가능성은 한층 더 높아진 셈이라고 밝혔다. 또 세계적 게임 회사인 EA에서 이번 계약을 체결한 것은 그만큼 헬게이트: 런던의 게임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전 세계 헬게이트: 런던의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고 있는 한빛소프트는 남코반다이, EA 등 각 사의 해외 시장 서비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헬게이트: 런던은 11월 9일 개막하는 지스타2006 한빛소프트 부스에서 한글화된 시연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추가설명] 핑제로는 올 해 7월, 한빛소프트와 플래그쉽 스튜디오가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핑제로의 지분은 한빛소프트와 플래그쉽이 50%씩 동등하게 나누어 가지고 있다. 핑제로는 미주와 유럽지역 등에서의 원활한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위해 설립, 현재 헬게이트: 런던의 미주와 유럽시장의 온라인 서비스 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플레그쉽에서 개발하는 모든 차기 작들의 서비스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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