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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지난 11일 일본 플레이스테이션3(이하 PS3)런칭데이에 당초 예정보다 2만대가 감소된 8만대의 물량만 내놓은 것으로 확인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니는 당초 PS3 일본발매를 위해 10만대의 PS3를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11일 소니는 8만대의 물량만 내보냈다. 때문에 일본 현지의 각 점포에서는 예상보다 PS3가 적게 들어와 판매점과 구매자 모두 혼란에 빠지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
소니 측은 현재 초도물량 감축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그동안 블루레이 다이오드 공급에 문제가 있었던 만큼 제작과정에서 예상보다 적은 물량이 생산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PS3는 공식 런칭 수시간 전에 일부 점포에서 물량이 매진되는 사태가 벌어지는 등 시끄러운 분위기에서 초도물량 8만대가 매진되었다. 하지만 순수 게이머들 이외에도 중국, 한국, 유럽 등 일본 이외 지역의 소도매상의 구매도 크게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PS3는 오는 17일 북미발매를 앞두고 있다. 북미지역은 현재 40만대의 PS3 발매를 예정하고 있어, 일본의 초도물량 감축이 북미지역 발매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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