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닌텐도 Wii, 디즈니 캐릭터로 게임 개발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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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트 디즈니 컴퍼니 산하의 Buena Vista Games에서 닌텐도DS와 Wii 전용 게임을 개발한다.

미국 월트 디즈니 컴퍼니 산하의 Buena Vista Games에서 닌텐도DS와 Wii 전용 게임을 개발한다.

Buena Vista Games는 지난 7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닌텐도 게임기의 소프트를 개발하는 스튜디오 `Fall Line Studio`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Fall Line Studio`에서는 자사의 디즈니 캐릭터와 TV 프로그램을 이용해 닌텐도 DS와 Wii 전용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다.

Buena Vista Games는 이미 솔트레이크시티 내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Avalanche Software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신설 스튜디오와 함께 게임 소프트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월트 디즈니 재팬에서도 디즈니의 노하우를 살린 캐릭터로 게임을 개발해 내년 봄 닌텐도DS용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닌텐도는 그동안 마리오, 젤다, 포켓몬 등 주로 자사의 캐릭터로 게임을 개발하는 보수적인 자세를 취해왔다. 하지만 최근 디즈니 캐릭터를 비롯해 한국의 메이플스토리, 팡야 등을 닌텐도 게임기로 개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닌텐도는 오는 12월 2일 일본에서 발매할 차세대 게임기 Wii를 40만대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1일 발매한 소니의 PS3 초기물량의 4배에 달하는 것.

지난 E3 때 차세대 게임기중 가장 큰 주목을 받은 Wii의 출시가 가까워짐에 따라, 최근 글로벌화에 압장서고 있는 닌텐도가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차세대 게임시장을 제압할 수 있을 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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